애 낳는다고 돈 주는 것도 필요하겠지만 애 낳으면 따뜻한 시선이 필요한 것 같다 나도 결혼했고 아이 낳을 생각이 없는데 왜 안낳냐고 하는 시선들이 짜증 난다
1. 결혼 인구 과거에 비해 감소
결혼을 안 해도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들이 과거에 비해서 많이 늘었고
연애조차 싫어하거나 연애는 필수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이 아예 없는 사람도 있다
2. 아이의 주 양육자는 엄마라는 사회적 인식
아빠가 육아하면 좋은 아빠
엄마가 육아하면 당연한 것이라는
사회적 인식이 있다
여자들도 직업 가지면서
커리어를 포기 못할 때
아이 낳는 것을 망설이게 되며
육아휴직도 보통
엄마만 쓰는 곳이 현재도 많다
3. 아이 양육자에 대한 따가운 시선
돈 아깝게 산후조리원에
왜 가냐는 시선들
여유가 있으면 돈 써서
가는 곳이기도 한데
보통 개인 사비로 쓰게 된다
아이를 잘 컨트롤하는 부모한테도
외식하는 가족들에게
맘충 빠충이라며 욕하는
미혼 기혼들도 봤다
전업주부는 어린이집
왜 보내냐는 시선들
아이 낳지 않으면
남자보다 여자가 욕먹는다
4. 결혼하면 아이를 무조건
가져야 한다는 생각이 없어지고 있다
농경시대는 아이를 낳으면
그것 자체가 노동력이라 무조건 많이 낳았지만
농경시대가 아닌 학교 보내고 20년 이상
한국은 결혼까지 길러내야 하는
문화라 상대적으로
키우는데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
5. 결혼에 대해 준비가 너무 필요하다
부모님 시절 좋으면 맘이 맞으면
결혼했고 월세로 시작해서 매매했지만
요즘은 준비가 된 상태로 보통 결혼하며
결혼식만 해서 결혼의 완성이 아니라
상견례부터 준비과정이 과도하게 많다